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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자백' - 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넷플릭스 반전있는 리메이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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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김윤진 주연의 '자백'

 

어디에선가 본 듯한 이 영화는 2017년에 스페인에서 개봉한 '인비저블 게스트'라는 영화의 리메이크작이다.

분명 이 영화를 본듯한데 기억은 나지 않았고 한국판, 소지섭과 김윤진이 주연으로 나온다기에 보게 되었다. 인비저블 게스트의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눈 내리던 그 분위기만큼은 기억나는 영화다.

 

 

리뷰를 보니 꽤나 칭찬을 많이 했던데 특히 나나에 대한 칭찬이 많았다.

나나는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인데 그녀가 나오는 영화는 처음 보았다. 오, 가수 출신이라고 생각하지 못 할 만큼 뛰어난 연기력이었고 놀랄 정도로 예뻤다(크헛)

 

 

영화 '자백'

 

 

개봉

2022.10.26.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범죄, 스릴러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5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줄거리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유민호(소지섭)는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성공한 사업가에서 하루아침에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또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찾는다.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개의 사건, 개의 시신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후기

일단 나나가 정말 예쁘다 이 생각 밖에 안 든다 ㅋㅋㅋ

네이버 리뷰에서 왜 나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 했는데 영화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이 정말 예쁘다. 인비저블 게스트에서도 이런 풍경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그리고 계속 눈이 내리고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인데 항상 이런 영화를 보면 끝에 왜 그런 배경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온다.

 

 

반전 영화라고는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반전이라기보다는 조금씩 이런 흐름으로 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대단한 반전 영화는 아닌 것 같다. 물론 눈치가 조금 느린 사람은 이 영화의 마지막이 조금 충격적이다 싶기도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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