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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사랑노래 아닌 신나는 노래 추천 -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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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타령하는 노래 말고, 신나는 노래

 

한국 노래의 90% 이상은 사랑 노래다.

초등학생이었던 시절, 한국 대중가요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거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데

하나 같이 다 사랑노래였다.

 

초등학생이 무슨 사랑을 아나?

흥얼거리면서 부르지만

가사가 다 왜 이렇게 사랑 타령인지...

 

그래도 그 중에 신나면서도

사랑 타령하지 않는 노래들이

그것도 명곡들이 있었으니

 

여름에 들어도

여행 갈때 들어도

신나는

내가 뽑은 명곡 Best 5!

 

 


DJ DOC - DOC와 춤을

 

이 노래는 말이 필요 없다.

그 당시의 DJ DOC의 노래는

가요 프로그램에서 나오면 1등이었고

모든 반 친구들이 따라 불렀다.

 

이 노래는 틀에 박힌 문화를 타파하자는

내용이어서 더 폭발적인 인기였다.

 

지금의 한국은 좀 바뀌었는가?

 

 

 


클론 - 쿵따리 샤바라

 

이 노래는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곡

클론을 정상자리에 올려놓았던 노래다.

 

도입부만 들어도 신이난다.

 


엄정화 - Festival

 

지금은 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엄정화는 한때 엄청난 댄스가수였다.

 

대표곡인 '몰라'는 그 시절의 아이콘이었다지 ㅋㅋㅋ

여름에 듣기 좋은 노래 Festival!

 


45RPM - 즐거운 생활(품행제로 OST)

 

이하늘의 친동생인(지금은 고인이 된)

이현배의 그룹인 45RPM이 부른 노래.

 

류승범이 출현하는 품행제로의 OST인데

나는 이 영화에서 이 노래 첫음절이 나오자마자

반했을 정도로 신났다.

 

 


거북이 - 비행기

 

신나는 노래 부르기로 유명한

남녀 혼성 그룹 거북이의 노래.

 

비행기를 처음타는 설레는 마음을

노래 가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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