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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포트 리조트 -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리조트(키즈카페, 수영장 세개, 방 안에 정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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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역대급 숙소

 

여름 휴가 기간, 아직 유아기인 아이와 함께 여행가려면 참 고민이 많죠.

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여러가지 신경 쓸게 많고 또 가서 아이가 지겨워 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를 모두 만족한 최고의 숙소가 있었으니. 거기다 가성비까지 잡은 이곳!!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시포트리조트!

 

숙소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고 방안에는 정글짐이 있으며 실내 수영장 한개, 실외 수영장 2개, 키즈카페(정글짐)이 있는 곳!

거기에 리조트에 편의점과 카페까지 있는 이곳! 진짜 전부 다 갖춘 곳!!

 

 

부부, 아이까지 만족한 시포트리조트

 

동해를 따라 위치한 영덕의 시포트리조트는 9층 높이의 건물과 더불어 글램핑, 원룸형 돔이 있는 룸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그리고  초등학생, 유아기 어린이를 데리고 있는 가족이 모두 오기 좋은 공간이다.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주말에는 모두 꽉찰 정도로 많은 이들이 오는 곳이다.

왼쪽은 금요일, 오른쪽은 토요일 사진. 넓은 주차장이 다 차서 자리가 모자랐다.
카페와 이마트 24 편의점이 리조트 내에 운영되고 있다.

외관

물이 왜 초록색인지는 모르겠다 ㅋㅋㅋ

리조트 바깥에도 정말 잘 꾸며놨다.

포토존도 있고 골프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테이블과 벤치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비가와서 이용할 수 없었다. 그리고 리조트 밖에 있는 낮은 산에 산책하기도 좋았다.

역시 동해바다는 멋지다

 

실내

건물은 총 세개 동으로 되어 있는데 나는 607호 정글룸을 예약했다.

이렇게 보면 리조트라기 보다는 오피스텔 같은 느낌이다.

카드키는 두개를 준다.

들어갔을 때 보이는 바다뷰. 

식탁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데 해변은 1도 보이지 않고 넓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보고 있자니 뭔가 마음이 웅장해지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2박3일 머무는 동안 저 창밖을 바라보는게 너무 좋아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곤 했다. 단, 밤에는 아무것도 안 보인다 ㅋㅋㅋ

방 구조를 보아서는 원래 처음부터 정글짐 룸으로 인테리어를 한건 아니고 후에 정글짐을 넣은 듯 했다. 

아이가 놀기 딱 좋은 구조였고 아이는 신나게 뛰어 놀았다. 위 사진 왼쪽에 방이 보이고 정글짐 사이로 들어가면 또 방이 하나 있다.

방이 두개 다 보니 두 가족이 와서 머물기에도 충분할 정도다. 침대도 넓고 푹신하고 특히 이불이 정말 부드럽고 좋았다. 오션뷰 룸의 경우 바닥에 까는 이불과 베개가 한곳에 더 준비되어 있었다. 아이는 침대 위에서 한참동안 바다를 바라보며 좋아했다.

방안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 진짜 장관이다 ㅠㅠ

반대편에 있는 방.

옷걸이와 빨래를 널수 있는 것도 있었는데 너무 낮고 작았다.

주방에는 웬만한 조리도구는 다 있었다. 

전자렌지, 전기밥솥, 냉장고, 냄비, 후라이팬, 전기포트. 가스렌지는 없고 인덕션인데 꽤나 불이 잘 들어와 아내가 만족했다. 에어프라이는 풀빌라 룸에는 있는데 다른 룸에는 없다고 해서 집에서 챙겨갔다. 아주 요긴하게 잘 썼다.

수저와 집기도구도 있을만한 건 다 있다. 와인 오프너도 있고 집게, 국자 다 있으니 따로 챙겨갈건 없다.

심지어 아기 수저와 그릇도 있다. 그러나 선반을 깨끗히 닦지는 않는 듯 했다. 그릇과 컵들이 놓여있는데 먼지가 수북했다. 하루 이틀 안 닦은게 아니라 최소 한달 이상은 안 닦은 듯 했다. 이 부분은 좀 아쉬웠다.(냉장고 위도 마찬가지)

아기 의자도 이케아에서 구매한 걸로 준비되어 있었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이케아에서 구매한 식기류가 꽤나 많았다.

수건은 정말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연박을 할 경우 따로 청소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수건은 카운터에 들고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준다. 세면도구도 치약, 칫솔,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비누 등 모두 준비되어 있었고 핸드워시도 있었다.

화장실도 꽤나 깨끗했고 아이를 배려한 작은 계단과 변기도 있었다. 또 비데도 설치되어 있었다.

 

이 정도면 정말 완벽하다 싶었다. 물은 없으니 구매해서 가시길~ 각휴지는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두루마리 휴지 두개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

퇴실 전 반드시 분리수거와 대략적인 정리는 하고 가야한다.

 

수영장

비가 너무 와서 루프탑 수영장에는 들어가보지도 못했다 ㅠㅠ

실내 수영장, 정말 목욕탕 크기의 작은 곳이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이곳이 가장 바글바글 했다. 초등학생들이 많이 와서 유아가 놀기에는 주의가 필요했다. 작은 탕(?)에는 20개월 아기가 걸어다녀도 될 정도로 수심이 낮아서 좋았다. 물은 나름 온수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

야외 수영장은 미끄럼틀과 놀거리들이 꽤나 있었는데 20개월 아이를 데리고 가기엔 조금 힘들었다. 대신 초등학생들은 정말 신나게 놀았다.

글램핑장 앞에 인조잔디가 깔려있어 초등학생을 둔 아빠는 둘이서 축구 골대를 가지고 와 축구 게임도 했다.

 

놀거리가 정말 많은 키즈카페

아이들이 놀 게임기나 뽑기, 탈거리들이 꽤나 많았다.

기저귀대도 있어서 편리했다.

어른들이 쉴수 있는 안마의자까지!

아이는 이곳에서 한참 재밌게 놀았다.

 

총평

별 다섯개에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을 만큼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었다.

7월 중순 금~일요일 요금으로 총 583,000원을 냈다. 하루에 30만원이 안되는 비용. 성수기 주말에 기타 시설이 괜찮은 리조트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편이며 머물고 나서 가심비 또한 좋았다. 어떤 블로그에 보니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이유는 시설이 노후됐다고 하던데 노후화 됐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영덕에 놀거리가 거의 없다보니 이 리조트를 위해 와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만족스러웠다. 차를 몰고 2분 거리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정도 크기의 마트도 있어 식재료도 거기서 다 구매했다. 날씨가 좋았다면 바다에도 들어가고 루프탑 수영장을 이용하고 더 많은 것을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정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곳이었다. 정말 다음에 또 간다!!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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