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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MZ세대가 숏폼을 좋아하는 이유와 지금 당장 숏폼을 시작해야되는 이유(틱톡, 쇼츠, 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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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이들을 숏폼이라 부른다. 숏폼의 뜻은 뭘까? Short Platform의 약자로써 짧은 영상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짧은 영상은 요즘 대세로 떠올라 '인플루언서', '틱토커' 등의 단어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유튜브의 경우 전연령대의 사람들이 보는 편이지만 사실 이 숏폼의 주 연령층은 10~30대다. 이 숏폼은 원래 중국의 틱톡에서 15초짜리 세로 영상으로 시작했다.

 

영상이 세로인 것과 가로인것의 차이는 뭘까?

가로 영상의 경우 풍경을 찍기가 굉장히 적합하다. 가로로 넓기 때문에 풍경이 더 많이 나오고 사람은 가까울 때는 상반신까지 나오고 좀 멀 경우 전신이 나온다. 그런데 세로 화면의 경우 사람이 우선이 된다. 가로 화면보다 사람에 더 포커스를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 보니 이 숏폼에서는 춤을 추거나 말을 하거나 하는 영상들이 꽤 많다. 유튜브 가로 영상의 경우 말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 자료 화면을 띄우거나 본인이 중앙에서 앉아서 하지만 세로 영상의 경우 자신의 모습이 풀샷으로 잡히며 훨씬 더 가깝고 많이 보인다.

 

 

MZ세대가 숏폼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짧다는 것이다. 유튜브의 경우 짧게는 1분 길게는 한 시간이 넘는 영상들이 있다. 현대사회는 바쁘게 돌아가고 그것을 앉아서 혹은 오며 가며 한 시간 이상을 보기엔 참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유튜브에서도 드라마나 예능의 하이라이트만 모아서 짧게 보여주는 경우도 있지만 숏폼의 경우 그거보다 더 짧게 하이라이트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MZ세대는 뉴스 기사를 읽을 때 제목과 큰 글씨로 된 부제목 그리고 사진과 댓글을 통해 대충 뉴스의 내용과 흐름을 이해한다고 한다. 즉 그들은 그 짧은 뉴스 기사조차 빨리 읽고 싶은 것이다. 영상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숏폼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있다.

나도 처음에 숏폼은 '춤추는 여자'들이 많은 세로 영상으로만 생각했는데 접하면 접할수록 정말 생각지도 못 한 다양한 영상들이 있으며 내 기억 속의 드라마나 예능의 재밌었던 장면들, 요리하는 방법 등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있기에 하루에 숏폼을 통해서 얻는 정보들 혹은 회상들만 해도 재미가 있다. 유튜브의 경우 알고리즘에 의해 추천을 해주긴 하지만 틱톡의 경우는 무조건 '추천'으로 뜬다. 이것의 장점은 무조건 내가 앞으로 1,2초는 봐야 하고 그러는 동안 내가 몰랐던 것들 내 관심 밖의 것들 조차 어쨌든 조금은 보게 된다는 것이다. 유튜브는 썸네일을 클릭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지만 틱톡은 그렇지 않아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가 좋다.

 

 

그렇다면 숏폼을 당장 시작해야 되는 이유는 뭘까?

 

첫 번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가 가진 정보나 지식 그리고 취향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에 대한 대가를 준다. 특히 틱톡의 경우 현재 '콘텐츠 리워드 이벤트'라는 것으로 1주일 동안 1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본인이 실제로 1,000만 원 이상을 벌어 보았기에 이 글을 쓴다. 한 달에 백만 원이 아니라 1주일에 백만 원이며 한 달에 천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 현재는 틱톡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을 나눠주고 있으며 유튜브 쇼츠도 한국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구조가 얼마 전 시작되었고 인스타그램의 릴스도 미국에서 이미 시작되었다고 하니 한국에서도 곧 가능하리라 본다.

 

두 번째, 퍼스널 브랜딩을 할 수 있다.

퍼스널 브랜딩은 나 자신을 브랜딩 한다는 뜻이다. 여러분들은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다면 '신사임당'이라는 유튜버를 알 것이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또 영향력 있는 혹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지식들을 공유하였다. 그런 그가 책을 내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는데 이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다. 내가 가진 물건을 사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서 물건을 팔면 자연스럽게 팔리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제품을 파는 것 외에 강연이나 강의 등을 통한 수익도 있으니 굳이 회사를 다니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얼굴을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얼굴을 보이지 않고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방법도 있다. 또 내가 어떤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될지 모르겠다면 굳이 나를 촬영하지 않아도 유튜브에 있는 영상 만으로도 자신의 채널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 대기업의 찍어내는 일괄적인 제품보다는 개성이 있는 제품, 나만 가질 수 있는 제품 그리고 생각지 못한 제품이나 지식, 노하우를 얻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것을 대기업이나 공영방송에서 얻기 힘들다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많다.  나를 알리고 내가 기업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퍼스널 브랜딩이며 이 퍼스널 브랜딩의 도구가 SNS이다.

 

세 번째, 사람이 모이는 곳에 경제활동이 일어난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탄생으로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휴대폰을 통해 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에 음식을 배달할 때 전화번호 부를 뒤져 치킨집 전화번호를 찾고 치킨집에 전화를 걸어 주문한 뒤 배달기사 분이 도착하면 현금으로 돈을 지불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수많은 음식점들을 찾을 수 있고 사람들의 평가를 볼 수 있으며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화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 하여 받기만 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 배달어플을 쓰지 않는 사람은 여전히 전화해서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하겠지만 말이다.

 

 

SNS도 마찬가지다. 젊은 세대들이 하는 자기 과시형 콘텐츠로만 치부해서는 안된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게 홍보를 SNS를 통해 하여 사람들이 이런 식당이 있구나 하며 알게 된다. 이 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하다. 예전 같으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겨우 블로그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여러 경로를 통해 알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맛집을 검색하는 경우도 보았을 것이다. 맛집 소개를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게로부터 광고비를 받는 경우도 있다. 숏폼은 훨씬 더 생동감 넘친다. 식당, 음식의 다양한 모습들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월급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다. 바뀌는 세상에 편승해야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세계 최고의 휴대폰 회사인 노키아는 스마트 폰 시대가 오면서 삼성과 애플에게 일인자 자리를 넘겨버렸고 이제는 보이지도 않는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이 변하고 있는 세상에 편승하려면 반드시 SNS를 해야 한다. 언제까지 월급만 받고 살 것인가.

 

숏폼을 시작하기 어렵다면 이거 보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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