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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튜브를 시작하기 어렵다면, 훨씬 쉬운 '이것'부터 시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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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튜브가 하고 싶었다.

사진과 영상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여 충분한 자원도 있었다. 그런데 시작하기가 참 어렵다.

 

가로로 찍힌 영상을 편집하고 음악을 넣고 자막을 넣고... 4분짜리 영상을 만드는데 4시간이 걸렸다.

물론 내가 초보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신경을 쓰다 보니 편집하려고 한번 앉으면 네 시간 동안 하게 되다 보니 다른 일을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유튜브 영상 편집이 어려운지 계속 미루게 되고 안 하게 되었다.

 

그렇게 네시간 동안 영상을 편집한다고 해서 효과가 있느냐? 조회수는 0이다.

꾸준히 올려야 되지만 하루에 네 시간 동안 앉아서 하는 게 쉽지 않다. 어떤 유튜버들은 한 달에 두 개의 영상 정도 올린다고들 하는데 그마저도 쉽지 않다. 영상을 찍기만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획을 해야 한다. 어떤 영상을 가지고 어떤 내용을 올릴 것인가. 그렇다 보니 부담이 되고 그 부담은 유튜브를 하는 진입장벽으로 느껴진다.

 

또 얼굴을 노출해야하는 부담감마저 가질 수도 있다.

물론 영상을 어떤 내용으로 어떤 컨셉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얼굴을 보여야 되는 경우가 많다. 또 남의 영상이나 음원을 썼다가는 저작권 문제에 걸리므로 남의 것을 가져다 쓸 수도 없다. 이런 부담스러운 유튜브 영상을 대체할 만한 것이 있다.

 

 

바로 숏폼이다 (Short Form)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가 바로 그것이다. 

 

숏폼부터 시작해야 되는 이유는 뭘까?

 

첫째, 이미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짧은 숏폼이 대세다.

경제는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일어난다. SNS에 사람이 모인다. 사람들은 이 SNS에서 재미를 얻고 정보를 얻는다. 인스타그램에서 여행지를 검색하고 맛집을 알아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MZ세대는 앞으로의 가장 막강한 경제력을 가질 세대다. 그들이 이끌어갈 세대는 바로 이런 SNS가 가장 중심인데 그 MZ세대들은 지겨운 것을 싫어한다. 긴 유튜브 영상을 보기보단 짧고 핵심만 담긴 숏폼에서 정보를 얻는다. 사진은 너무 정적이다. 그 한 장의 사진으로 많은 정보를 얻기는 힘들다. 영상은 사진보다 더 많은 정보를 내준다. 사진에는 글이 있어야 설명이 되지만 영상에서는 음성으로 혹은 영상 하나로 모두 설명이 된다. 이것은 비단 한국에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의 인구가 숏폼을 이용하고 있다. 긴 영상보다 짧은 영상이 대세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유튜브보다 더 많은 이들이 시청하게 될 것이다.

 

둘째, 유튜브 보다 훨씬 제작하기가 쉽다.

숏폼은 대부분 5분 이내의 영상이 대부분이다. 틱톡이 10분 정도의 길이를 제공할 뿐 인스타그램 릴스와 쇼츠는 겨우 1분 이내의 영상만 가능하다. 내가 4분짜리 유튜브 만드는데 4시간이 걸렸지만 1분짜리 아니 그 보다 짧은 영상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유튜브 영상 만드는 시간의 4분의 1이 아니라 그보다 더 짧은 시간 안에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기획하기도 쉽고 영상을 만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영상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손 볼 곳이 많기에 짧은 영상 일 수록 제작 시간은 더 적게 걸린다.  그리고 틱톡의 경우 아직까지는 저작권 문제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아도, 내가 직접 촬영하지 않아도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셋째, 수익 창출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들을 보았을 것이다. 구글의 광고를 영상 시작하기 전, 중간 사이사이에 넣어 영상을 시청자가 시청하면 그 광고 수익을 크리에이터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제약은 굉장히 크다. 구독자 수 천명이 넘어야 하며 시청시간이 4천시간 이상이 돼야 되는 등의 조건이 있는데 현재 틱톡의 경우 좋아요 수를 통한 리워드를 주고 있다. 이 리워드는 월간 정산이 아니라 일간 정산이다. 수익이 생기는 즉시 바로 현금화시킬 수 있다. 나는 이를 통해 천만 원이 넘는 수익을 벌었다. 현재 유튜브 쇼츠도 한국에서 수익화를 시작하였으며 인스타그램 릴스는 미국에서 수익을 나눠주는 것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있다.

MZ세대들은 이 시대에 발맞춰 나가고 있다.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언제까지 회사를 다닐지도 불투명한 시대다. 100세 아니 그 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다. 그런데 회사는 나를 그 나이까지 붙잡아 두지 않는다. 아니, 50세까지도 다닐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이제는 내가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퍼스널 브랜딩이 바로 그것이다. SNS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도구이다. 이 도구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연간 수억 대의 돈을 벌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꼭 편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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