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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이와 함께 휴양지 여행 필수 아이템,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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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여행 기간 동안 정말 잘 쓴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

 

아주 오랜만에 3살, 11개월짜리 아이와 함께 휴양지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인지라 우리 부부는 꽤나 분주했고

특히 11개월짜리 둘째는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다 보니 준비해야 할 게 너무나 많았다.

 

우리 짐 보다 아이 짐이 훨씬 많다 보니 우리는 그 짐을 어떻게 챙길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고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것 들도 많았다.

 

아이들 짐이 정말 많다 보니 이 짐들을 정리해야 할 크고 작은 파우치를 사야 했는데

그러다 발견한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

 

이렇게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파우치는 처음이었다.

 

화장실에만 두는 여행용 파우치는 노노!

우리가 여행 갈 때 '여행용 파우치'라고 하면 세면도구와 화장품을 넣는 파우치를 생각한다.

그런데 이 '여행용 파우치'는 화장실 혹은 욕실에만 두는 그런 파우치다.

또 화장실에 두다 보면 물에 젖어 안에 있는 화장품이나 안에 있는 내용물이 젖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딱 세면도구, 화장품만 수납하는 용도로 밖에 못 쓴다.

 

그런데 이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는 성인은 물론이고 아이들까지 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2 way에 방수, 배수 기능까지

가장 큰 장점은 화장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와 젖은 물품을 넣거나 부피가 있는 제품을 넣을 수 있는

아래층이 나눠져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보니 욕실이나 화장실에 두고 쓸 수도 있고 들고나갈 수도 있다.

 

화장실에 두고 쓸 때

 

EVA라는 소재로 만들어져서 물기가 묻어도 수건으로 닦으면 바로 깔끔! 해지는 매력이 있다.

 

 

필요할 때 요렇게 샤워박스 안에 걸어두고 쓰기도 했다.

 

수영장 갈 때나 해변가에 갈 때도 이렇게 들고 갔다.

가서 물건을 다 꺼내고 사진을 찍어버렸네;;

 

아이가 더 좋아하는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

물에 젖어도 되는 파우치다 보니 아이가 바다나 수영장에서 이걸 가지고 한참 놀았다.

물이 줄줄 빠지니까 신기한지 그걸 가지고 계속 장난도 치고 본인이 들고 다니겠다며

아침 조식 먹는데도 본인 물건 넣어서 들고 다니고 수영장 갈 때도 본인이 들고 다니고 했다.

 

여행용 파우치 같은 경우에는 여행에서 돌아오면 못 쓰지만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는 여행에서 돌아와

일상에서도 욕실에 두거나 아이 물건을 넣고 다니기도 했다.

 

 

다용도로 쓰기 정말 좋은 제품!!

단조로운 여행용 파우치 말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 진짜 강추!

 

12월부터 1월 사이에 휴일들이 좀 있어서 다들 세부, 보라카이, 보홀, 푸켓, 끄라비, 푸꾸옥 등등 

동남아 휴양지에 가려는 아이 있는 지인들이 많았는데 모두 추천하고 있다 ㅋㅋㅋ

 

아이와 함께 여행 갈 때 화장품은 물론

 

진짜 한번 써보면 추천하게 되는 베리피아 바캉스 파우치!!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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